[언정][AI번역] 년대문포회의해외친척회래료 1~421(완)

년대문포회의해외친척회래료(年代文炮灰的海外亲戚回来了)


호도(湖涂)



소심은 빙의했다.


80년대 시대물 속의 해외파 거부로.


하지만 그녀에게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총알받이 진상 친척들뿐이었고, 주머니에는 사실 땡전 한 푼 없었다.


다행히 그녀에게는 기상천외한 '만인혐' 시스템이 있었다.


누군가 그녀를 주먹으로 때리고 싶을 만큼 지독하게 미워하면, 1점당 100달러의 미움값을 벌 수 있었다.


거부라는 자신의 설정을 유지하기 위해 소심은 어쩔 수 없이 이 총알받이 친척들을 받아들였다.


돈으로 그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 밑바닥 인생에서 건져 올리고, 그들의 진상력을 이용해 돈을 벌어들이기 시작했다.


"미움값 +1 +1 +1 입금 +100 +100 +100 달러"


수년 후, 소심은 이미 소 사장이 되어 국내외에 산업을 거느리게 되었다.


꼭대기 층 사무실에 서서 발아래 펼쳐진 자신의 강산을 내려다보며 그녀는 감개무량하게 읊조렸다.


"나의 적들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지."


소씨 일가는 마을의 웃음거리였다.


소진산과 갈홍화 부부는 지청을 강제로 자기 딸의 짝으로 만들려다 신고를 당했다.


일자리와 체면을 모두 잃었고, 막내딸 소보령의 평판도 바닥을 쳤다.


큰아들 소향동은 얌전하지 못하고 원한을 품은 채 지청을 때렸다가 노역장으로 보내졌다.


작은아들 소향남은 더 가관이었다.


희롱질을 일삼다 역시 노역장으로 보내졌다.


이 집안은 그야말로 썩어 빠졌다!


마을 개들도 소씨 집 앞을 지나갈 때면 이를 드러내며 으르렁거릴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 날, 소씨 집에 해외 친척이 나타났다.


그것도 친척을 찾겠다며 말이다.


소씨 일가를 데리고 외국으로 가서 잘살게 해주겠단다.


온 마을이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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